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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 닮은 블루, 사랑 담은 핑크 어우러진 가족 식탁
세계적인 주방 브랜드인 르쿠르제가 올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‘쿨민트’와 ‘프람보아즈’ 주방용품 세트. 블루와 핑크 컬러를 입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. 올여름 유행할 색상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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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여름 유행할 색상
세계적인 주방 브랜드인 르크루제가 올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‘쿨민트’와 ‘프람보아즈’ 주방용품 세트. 블루와 핑크 컬러를 입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. 세계적인 색채연구소인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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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샤넬 쇼크'에 이어 '구찌대란'? 50% 파격할인에 매장 북적
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29일부터 '반값 상품' 판매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이 대거 매장에 몰려 들었다. 이날 구찌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올 봄·여름 상품 중 일부를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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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로 약세 쇼크 … 한국 수출이 운다
5일 서울 명동의 롯데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5~15%를 할인해 주는 ‘환율 보상 세일’을 진행 중이다. [사진 롯데면세점]독일 폴크스바겐은 최근 1년간 미국 시장에서 ‘인센티브(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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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돈풀기' 나선 유럽발 직격탄…한국 기업들에 쓰나미 공세
독일 폴크스바겐은 최근 미국 시장에서 ‘인센티브(할인액ㆍ금리인하 등 판매장려금)’를 강화하며 차값을 평균 2000달러 깎아줬다. 유로화 약세로 수출가격을 인하할 여력이 생기자 차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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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명품 한국 가격 인하 본격화…태그호이어 시계 200만원 이상 가격 낮춰
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한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. 200만원 넘게 가격을 낮춘 모델도 있다. 지난 17일 클래식백을 비롯한 대표제품의 가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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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백 값 내리자 면세점도 명품 할인
구찌·버버리를 비롯한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의 면세점 판매가격이 할인된다. 롯데·신라면세점은 다음달 30일까지 각각 140, 120개 브랜드의 가격을 5~15% 할인 판매하는 ‘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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콧대 높던 샤넬, 미국 가격 소폭 낮춘다
콧대 높기로 유명한 샤넬이 마침내 가격을 소폭 인하한다. 달러 강세에 무릎을 꿇은 셈이다. 프랑스 명품 브랜드 '샤넬(CHANEL)'은 내달 8일부터 미국에서 샤넬 11.12백(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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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파 행진, 스톱없는 고
리디아고는 쳤다 하면 언더파다. LPGA투어에서 21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기록 중인 리다아 고가 1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. [사진 LPGA] 리디아 고(18)의 머리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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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파녀 리디아 고…그녀의 머리 속엔 무엇이?
리디아 고 [사진 중앙포토] 리디아 고(18)의 머리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. 새로 나온 스마트폰? 샤넬백? 아직 10대인 리디아가 자신의 뇌 구조를 정확히는 알 수는 없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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웬일이야, 값 내린 샤넬백
지난 10일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열린 샤넬의 2015~2016년 가을·겨울 패션쇼. 모델들이 다가올 시즌을 선도할 의상과 핸드백을 선보이고 있다. [파리 AP=뉴시스]1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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콧대 높은 샤넬 가격 내린 까닭은… '유럽의 양적 완화'
18일 서울의 한 백화점 샤넬 매장. 직원들은 고객들의 전화를 받느라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. 샤넬이 핸드백 가격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. 샤넬은 17일부터 클래식과 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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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 핸드백 160만원 내렸다…이달 2일 구매고객까지 차액 환불
[사진 중앙포토 DB] 샤넬은 한국에서도 17일부터 주요 핸드백 가격을 11~23% 인하했다. 특히 유행을 타지 않고 해마다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오는 클래식·보이샤넬·2.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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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과 봄 사이, 서둘러 봄맞이 시작한 크루즈 라인 '백' 8개
버버리 랄프 로렌 샤넬 디오르 펜디 보테나 베네타 프라다 토즈 본격적인 2015 S/S 시즌이 오기 전, 서둘러 봄맞이를 시작한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는 헤리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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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넬, 지갑·핸드백 가격 5~15% 인상
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다음달 4일부터 일부 핸드백의 가격을 최대 15% 올린다. 지갑과 액세서리도 5~10% 가격을 인상한다. 지난해 10월 서프백 가격을 17%,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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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잇백 어디로 갔나
30~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.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,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, 멀버리 알렉사, 입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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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잇백 어디로 갔나
30~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.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,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, 멀버리 알렉사, 입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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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변형시킨 클래식 스타일 인기몰이 예감
멋진 디자인에 시크한 색상의 재질과 장인의 노하우로 만든 좋은 품질의 가방은 여성들의 외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.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박람회장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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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연 때 관객 폭동 부른 불협화음의 극치
스위스 로잔의 발레단 ‘베자르 발레 로잔’의 ‘봄의 제전’ 공연. [사진 Francette Levieux] 어제 낮,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의 리허설 도중. 20분만 쉬고 가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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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중고 매장은 북적 … 팔려는 사람 점차 늘어
16일 서울 명동의 한 명품 중고 매장. 4층짜리 진열장은 루이뷔통·구찌·버버리 등의 가방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. 25㎡(8평) 정도의 작은 매장이지만 10분에 한 명꼴로 손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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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세대 명품백 ① 펜디 투주르백
펜디 투주르백을 든 틸다 스윈튼(왼쪽)과 사라 제시카 파커.어제(5일) 첫 전파를 탄 jtbc 월화 드라마 ‘그녀의 신화’를 통해 명품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. 길을 가다보면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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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명품 뇌물’과 허영 사회
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받은 3000만원짜리 프랭크 뮬러 시계는 명품이 뇌물로 둔갑하는 개탄스러운 현실을 보여준다. 시계는 선물일 뿐 뇌물이 아니라는 자기 착각을 악용하는 사례는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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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준지(JUUN.J)’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“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.”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.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‘혹시 그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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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준지’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
“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.”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.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‘혹시 그라면’ 싶은 인물이 있다. 패션 디자이너